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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만나다/06년 태국 후아힌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7/01/22 후아힌 힐튼 (9)
글
후아힌 힐튼
가다/만나다/06년 태국 후아힌
2007/01/22 08:10
가야여행사를 통해 '홍콩 &후아힌' 5박 6일 상품을 이용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에서 하루 자고 후아힌에서 여유롭게 3박 4일을 지내는 일정! 가야여행사는 신혼여행 전문업체인데, EBS '맞수'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가야여행사의 직원이 가이드로 직접 일정을 진행한다는 점, 전체 노팁 풀옵션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가계약했던 하나투어와의 출혈을 감행하고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결과는? 홍콩일정만 아니었다면 만점을 줬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이드해주셨던 토니도 아주 인상적이었고! 후아힌 3박4일 일정이었더라면 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아힌에서는 3박 4일 내도록 힐튼에서 묵었습니다. 스위트룸은 너무 클것같아서 중간급인 걸프룸 예약했었는데, 시설이나 분위기 모든 것이 너무 깔끔해서 돈 모아서 몇년안에 다시 가자고 다짐했드랬습니다. (과연? ^^:)
홍콩에서 방콕 다시 후아힌으로 대략 하루를 이동만하느라 지쳤었는데 힐튼에 도착하니 저렇게 욕조에 예쁘게 동동동 꽃잎을 띄워져있더군요. 찬물이라 사진 실컷 찍고나서 물빼고 다시 뜨거운 물 받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이뿌긴 참 이뿌지요? ^^
욕실뿐만아니라 침대도 이렇게 로맨틱했답니다. 치우고 잠을 자기에 무지 아깝더군요. 신혼여행이니까 가능할 플라워 데코레이션이었겠죠?
베란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아래 수영장 전경입니다. 수영장 바로 바깥쪽은 바로 바다였구요. 물론 후아힌이 몰디브나 보라카이처럼 바다가 예쁜 곳은 아니어서 바다에서 놀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대신 호텔시설은 완벽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영장에서는 매일 다른 프로그램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수영을 못하는 樂c 외국인들과 어울려 물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신혼여행 최대의 사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물배구를 하다가 신랑님께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리셨거든요. T.T 뼈가 굵어서 좀 헐렁한채로 두웠던 반지. 스파이크를 하는 동안에 힘조절이 잘 안되어 공과 함께 휙하고 날아간것이었드랬죠. 한 삼십분동안 함께 물배구를 했던 외국인들과 일정을 함께 진행했던 다른 커플들까지 모든 수경을 다 동원해서 수영장 온 바닥을 뒤졌드랬습니다. 없더군요.T.T 대체로 대범한 본인도 무지하게 당황하여 이일을 우짤까?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아이고 돈이 얼마인데? 하던 중...우리의 가이드 토니군이 물속이 아니라 벤치구석에서 반짝거리는 반지를 발견! 모든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사건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아무튼 무난할 뻔 했던 신혼여행에 다이나믹함을 남겨 줬던 신랑반지잃어버릴 뻔했던 사건!
그외에 코끼리도 타고, 제트스키도 타고, 까페에 가서 서로에게 엽서도 쓰기도 했답니다.
결혼한지 85일이 지났고, 2007년도 이십여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어느새 >.< 시간이 나도 모르게 혼자서 저만치 가버리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언젠가 다시 그곳에 가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 있을까요?
후아힌에서는 3박 4일 내도록 힐튼에서 묵었습니다. 스위트룸은 너무 클것같아서 중간급인 걸프룸 예약했었는데, 시설이나 분위기 모든 것이 너무 깔끔해서 돈 모아서 몇년안에 다시 가자고 다짐했드랬습니다. (과연? ^^:)
홍콩에서 방콕 다시 후아힌으로 대략 하루를 이동만하느라 지쳤었는데 힐튼에 도착하니 저렇게 욕조에 예쁘게 동동동 꽃잎을 띄워져있더군요. 찬물이라 사진 실컷 찍고나서 물빼고 다시 뜨거운 물 받느라 힘들기는 했지만 이뿌긴 참 이뿌지요? ^^
욕실뿐만아니라 침대도 이렇게 로맨틱했답니다. 치우고 잠을 자기에 무지 아깝더군요. 신혼여행이니까 가능할 플라워 데코레이션이었겠죠?
베란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아래 수영장 전경입니다. 수영장 바로 바깥쪽은 바로 바다였구요. 물론 후아힌이 몰디브나 보라카이처럼 바다가 예쁜 곳은 아니어서 바다에서 놀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대신 호텔시설은 완벽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영장에서는 매일 다른 프로그램의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수영을 못하는 樂c 외국인들과 어울려 물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신혼여행 최대의 사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물배구를 하다가 신랑님께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리셨거든요. T.T 뼈가 굵어서 좀 헐렁한채로 두웠던 반지. 스파이크를 하는 동안에 힘조절이 잘 안되어 공과 함께 휙하고 날아간것이었드랬죠. 한 삼십분동안 함께 물배구를 했던 외국인들과 일정을 함께 진행했던 다른 커플들까지 모든 수경을 다 동원해서 수영장 온 바닥을 뒤졌드랬습니다. 없더군요.T.T 대체로 대범한 본인도 무지하게 당황하여 이일을 우짤까? 엄마한테는 뭐라고 말하지? 아이고 돈이 얼마인데? 하던 중...우리의 가이드 토니군이 물속이 아니라 벤치구석에서 반짝거리는 반지를 발견! 모든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사건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아무튼 무난할 뻔 했던 신혼여행에 다이나믹함을 남겨 줬던 신랑반지잃어버릴 뻔했던 사건!
그외에 코끼리도 타고, 제트스키도 타고, 까페에 가서 서로에게 엽서도 쓰기도 했답니다.
결혼한지 85일이 지났고, 2007년도 이십여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어느새 >.< 시간이 나도 모르게 혼자서 저만치 가버리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언젠가 다시 그곳에 가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 있을까요?